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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천원주택' 현장 방문…“하루 1,000원에 살 수 있는 집, 전국 확대될까?”

파인드시그널2.0 2025. 4. 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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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2025년 4월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인천 미추홀구의 ‘천원주택’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 주택은 하루 1,000원, 월 3만 원 수준의 초저가 임대료로, 신혼부부와 한부모 가정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제공됩니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서민 주거복지 강화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행보로 해석됩니다.

 

📝 본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4월 24일 유정복 인천시장과 함께 인천 미추홀구의 '천원주택' 현장을 방문했다. 이 사업은 인천시가 자체 추진 중인 공공임대주택 정책으로, 신혼부부와 한부모 가정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하루 1,000원, 월 3만 원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안정된 주거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입주 조건은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혼인신고 예정인 예비부부, 그리고 한부모 가정이 대상이며, 입주 기간은 최초 2년에서 최대 6년까지 가능하다. 인천시는 2026년까지 총 5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한 권한대행은 “천원주택은 국가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서민 주거 안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좋은 사례”라며,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방문은 단순한 정책 홍보를 넘어서, 실제 현장의 주거 환경, 관리 체계, 입주자의 만족도까지 점검하기 위한 실질적 행보로 진행되었다.

 

💬 개인 의견

천원주택은 단순한 복지정책이 아니라, 출산율 저하와 청년 주거 불안이라는 국가적 위기 해결을 위한 실마리가 될 수 있다.
특히 하루 1,000원이라는 상징적인 금액은 사회적 메시지를 강하게 던진다.
하지만 단기 공급 물량만으로는 수요를 따라잡기 어렵고, 향후 다른 지자체들도 이 모델을 얼마나 현실화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천원주택이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으려면, 국비 지원과 함께 장기적 공급 계획, 공정한 입주자 선정, 지역 내 기반 시설 확보까지 전방위적인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출처: 한덕수 권한대행, 천원주택 현장 방문

 

한덕수 권한대행, 천원주택 현장 방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인천 미추홀구 천원주택 현장을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천원주택은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육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시가 추진하는 주거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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