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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 결혼 앞둔 김준호♥김지민, 웨딩드레스 피팅 현장 공개… 위고비로 감량한 이유는?

파인드시그널2.0 2025. 4. 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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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이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피팅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팬들의 응원 속에 공개된 이 영상에는 두 사람의 진심 어린 감정과 현실적인 고민, 그리고 변함없는 애정이 담겨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준호, 위고비로 감량 "하지만 고비다"

김준호는 이날 영상에서 **비만치료제 '위고비'**를 복용하며 체중을 83kg에서 77kg까지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금이 고비다. 계속 해야 할지 고민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운동으로 유지해야 한다”며 건강에 대한 고민도 내비쳤습니다.

이에 김지민은 “살 너무 빼지 말라”며 “요즘 예민해졌다. 대하기 힘들다”고 농담 섞인 걱정을 전했으며, 김준호는 “식욕, 수면욕이 떨어졌다”고 위고비 복용 후 부작용을 조심스럽게 언급했습니다.

드레스 입은 김지민에 눈물… "결혼하려고 태어난 여자"

이날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김지민의 웨딩드레스 피팅 장면이었습니다. 커튼을 걷고 등장한 김지민의 모습에 김준호는 감탄을 금치 못했고, “결혼하려고 태어난 여자 같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김지민 역시 눈물을 글썽였고, 김준호는 조용히 휴지를 건넸습니다. 이어 “드레스를 입으니 현실로 다가온다”며 가슴을 어루만지는 모습을 통해 결혼을 앞둔 남자의 진심이 고스란히 전달되었습니다.

9살 차이 이겨낸 커플, 7월 13일 결혼

김준호(48)와 김지민(39)은 2022년 초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꾸준히 사랑을 키워왔고, 지난해 말 김준호의 프러포즈 이후 2025년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한편 김준호는 2006년 연극배우와 결혼 후 2018년 이혼했으며, 자녀는 없습니다. 김지민은 이번이 초혼입니다.

개인 의견
이 커플은 대중의 우려와 관심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안정적으로 사랑을 이어온 대표적인 연예인 커플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예능에서 보이는 티키타카와 실제 일상에서의 진심어린 대화는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듯합니다. 7월의 결혼식이 두 사람 모두에게 가장 아름다운 순간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출처: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8/000517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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