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텐센트, 넥슨 인수 추진…20조 대형 M&A 현실화되나?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 게임업계에 엄청난 속보가 전해졌습니다.
글로벌 IT 공룡 텐센트(Tencent)가,
한국과 일본에 동시 상장된 넥슨(Nexon)의 지주회사 NXC 지분 인수를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건데요.
인수 금액은 약 150억 달러, 한화로는 약 20조 원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 핵심 정리 한눈에 보기
항목 | 내용 |
---|---|
인수 규모 | 약 150억 달러 (≒ 20조 원) |
대상 주체 | 넥슨 지주사 NXC의 최대주주였던 故 김정주 창업자 유족 |
소유 지분 | NXC가 넥슨 지분의 약 44.4% 보유 |
현재 단계 | 검토·협의 중, 공식 계약 전 |
과거 시도 | 2019년에도 인수 시도했으나 본입찰에는 불참 |
📉 확인된 보도 내용
📵 블룸버그: 텐센트가 NXC 지분 인수를 검토 중이며, 故 김정주 창업자의 유족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CN: 유족은 NXC 지분의 약 67%를 보유하고 있으며, 넥슨 전체 지분 중 약 44.4%를 NXC가 갖고 있습니다.
⏲ 현재는 계약 체결이 아닌 내부 검토 및 접촉 단계입니다.
✍️ 풀이 & 해설
텐센트는 이미 넥슨의 대표 IP 중 하나인 던전앤파이터를 중국에서 퍼블리싱하며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수가 성사되면, 단순 퍼블리셔에서 직접적인 소유자로 지위가 전환되며 글로벌 게임 시장 내 영향력이 대폭 강화됩니다.
넥슨은 1994년 설립되어, 2011년 일본 도쿄증시에 상장된 글로벌 게임기업으로,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던파 등 다수의 인기 IP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찬반 의견 정리
✅ 긍정적 시각: 라이엇 게임즈, 슈퍼셀 등의 사례처럼 텐센트가 ‘소유’는 하되, 간섭 없이 글로벌 투자를 강화할 수 있다는 기대
⚠️ 우려 시각: 중국 자본의 영향력 확대, 국내 유저 거부감, 게임 운영 정책 변화 가능성 등 우려 제기
🚀 인수 후 예상 절차
- 유족 및 NXC와 계약 체결
- 공정위 기업결합 심사
- 외국인투자기업 신고 및 승인
- 일본 금융청·도쿄증시 규제 대응
→ 최소 수개월, 길게는 1년 이상 걸릴 수 있는 대형 거래입니다.
🔎 지금 꼭 확인할 사항
- 📈 넥슨 주주: 공시 및 주가 흐름에 주목
- 🎮 게임 유저: 메이플스토리, 던파 등 IP 운영정책 변화 여부 주시
- 📊 투자자: M&A 확정 시 업계 영향력 재편 가능성 분석
🔗 관련 보도 보기
✅ 마무리하며
아직은 공식 발표 이전의 협의 단계입니다.
하지만 인수가 실제로 성사된다면, 넥슨은 국내 게임사 최초로 중국 자본에 완전 편입되는 글로벌 게임사가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발표와 절차 진행 상황은 계속해서 추가 정리해드릴게요 😊